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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27~28일 공동 채용 박람회 개최
60개사 참여 채용상담·현장면접 실시…현장면접 우수자 서류전형 면제
입력 : 2019-08-12 오후 12:00:00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이달말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금융사, 금융공기업, 금융협회 등 총 60개 금융회사가 참여한다. 업권별 채용상담 및 현장 면접을 실시하고, 면접 참가자 3분의 1에게는 하반기 공채에서 1차 서류전형의 면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후원 하에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를 오는 27~28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은행·증권사·보험사·카드사·저축은행·금융공기업·금융협회 등 총 60개의 금융회사는 업권별 직무컨설팅, 자기소개서 첨삭, 회원사 소개 등을 실시된다. 현장에서는 채용상담과 현장면접 진행 등과 금융권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공유될 예정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채용상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박람회는 AI 자기소개서 컨설팅, VR 가상면접, 직무 분석 등 ‘취업정보관’과, 채용동향 분석, 블라인드 면접방법 안내 등을 제공하는 ‘금융권채용컨설팅관’, 면접 이미지 컨설팅, 메이크업 시연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관이 운영된다.
 
2017년 이후 3회째 개최되는 채용 박람회는 금융회사와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간 만남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됐다.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구직자에게 더 많은 정보와 면접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틀간 행사를 운영한다. 
 
박람회는 원활한 현장 운영을 위해 홈페이지 사전신청제로 운영된다. 채용상담의 경우 현장 등록을 통해서도 일부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당일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IBK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국민은행, SGI서울보증보험은 구직자의 연령, 학교 등에 의해 차별을 받지 않도록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한다. 
 
현장면접자 중 우수면접자에 대해서는 기관별로 30% 이상에게 하반기 공채 시 1차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IBK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국민은행 등 6개 은행은 ‘은행권 채용절차 모범규준’에 따라 사전계획 및 공고 등에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반영하고, SGI서울보증보험은 서류심사에 가점을 부여한다.
 
현장면접 신청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1인당 1개 금융회사로 지원 기회가 제한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서울 박람회장에 참석하지 못한 지역 인재들을 위해 현장면접, 채용상담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화상면접 채용관을 부산시, 대구시, 광주시, 제주시 등 4개 시도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행사장의 모습. 사진/은행연합회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신병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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