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북한이 지난 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 아래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사격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8월2일 새벽 새로 개발한 대구경조종방사포의 시험사격을 또다시 지도하셨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또 "시험사격은 대구경조종방사탄의 고도억제 비행성능과 궤도조종능력, 목표 명중성을 검열할 목적으로 진행됐다"면서 "시험사격을 통해 위력이 만족스럽게 확증됐다"고 전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2일 새벽 2시 59분과 3시23분 두 차례에 걸쳐 함경남도 영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회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사진 뉴시스
이어 "김정은 동지께서는 '우리당이 구상하고 그처럼 바라던 또 하나의 주체무기가 태어났다'고 시험사격 결과에 대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국방과학 부문의 지도간부들과 과학자 기술자 노동계급의 수고를 높이 치하하시었다"고 말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2일 새벽 2시 59분과 3시23분 두 차례에 걸쳐 함경남도 영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회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