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차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TA어소시에이츠에 매각된다.
3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유니슨캐피탈은 공차코리아 지분 100%를 TA어소시에이츠에 매각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매각 가격은 약 3500억원이며, 이르면 다음 달 중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니슨캐피탈은 지난 2014년 공차코리아 지분 65%를 340억원에 매입해 경영권을 확보했고, 2017년 대만 본사 로열티타이완(RTT)을 400억원에 인수했다.
공차의 지난해 매출액은 1168억원으로 전년보다 44.9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7억원으로 143.68% 늘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