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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보험공사, 인도 최대 발전프로젝트 3억불 지원
입력 : 2008-04-21 오후 12:00:00
수출보험공사(사장 조환익)은 21일 두산중공업이 인도 최대 발전 프로젝트에 대해 중장기수출보험 3억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도 최대 민간 전력기업 '타타전력(Tata Power)'이 수주한 ‘문드라(Mundra) UMPP(Ultra Mega Power Project)는 인도 정부가 전력 보급률이 60%미만에 불과한 만성적인 전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자유치를 통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추진하는 9개 대형 발전소 건설 사업이다.
 
수출보험공사가 지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41억불, 4000MW 규모로 두산중공업은 발전소의 핵심기자재인 보일러설비(12억달러)를 일괄공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 금융지원에는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국제금융기구(IFC) 등 국제금융기구도 참여하고 있다.
 
수출보험관계자는 “2007년 선박금융 5억불을 지원하는 등 최근 인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인도시장에 대한 플랜트 수출금융 지원도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향후 인도 뿐 아니라 남미 등 최근 발주가 증가하고 있는 신흥 플랜트시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mhpark@etomato.com)
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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