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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원장에 김재원…복지위원장 김세연·산자위원장 이종구
입력 : 2019-07-05 오후 3:26:57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선출됐다.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결위의 수장이 뽑히면서 6조7000억원 규모의 정부 추경안 심사가 앞으로 본격화할 전망이다.
 
국회는 5일 본회의에서 예결위원장 선거를 열고 이같이 가결했다. 김재원 예결위원장은 선출된 이후 인사말을 통해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국민 세금이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치 정신으로 동료의원과 함께 일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건복지위원장에 한국당 김세연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에 한국당 이종구 의원이 선출됐다. 김세연 위원장은 "보건의료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전문가와 모든 국민의 지혜를 모아 진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고 이종구 위원장은 "성장엔진이 꺼져가는 상황을 잘 극복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당 몫인 국토교통위원장 선출을 위한 투표도 이날 본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현 위원장인 한국당 박순자 의원과 홍문표 의원이 충돌하면서 미뤄졌다. 박 의원은 국토위원장직을 6개월씩 나눠 맡자고 제안했고, 홍 의원은 이를 거부했다.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예선결산특별위원장에 당선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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