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금성출판사가 1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재영 전 GS칼텍스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후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MBA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P&G 본부장, 알리안츠생명 상무, 시티뱅크 상무를 거쳐 GS칼텍스 부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5년부터는 동국대학교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재무, 인사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선보여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GS칼텍스에서는 조직 강화 및 매출과 이익을 끌어올리며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경영학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기여를 해 왔다.
한편 교육 및 출판 분야에서 집중 성장해 온 금성출판사는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아동 도서, 교과서, 참고서 등을 출간했다. 또한 학습지와 온라인 학습, 교사의 지도가 병행되는 '푸르넷 공부방' 사업을 성공시키며 교육 출판 전문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왔다.
이 신임 대표이사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와 명성을 갖고 있는 출판사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국내외 기업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성출판사를 4차 산업혁명 시기에 맞는 종합 콘텐츠 회사로 성장시키겠다"며 "향후 100년 이상의 장수기업을 목표로 지식과 교육, 문화를 선도하며 한국에서 더욱 존경받는 회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