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올 여름 휴가, 기간은? 금액은?
문체부-한국관광공사 ‘올 여름휴가 여행 계획’ 조사
입력 : 2019-06-28 오후 12:10:40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올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국민들의 1인당 휴가비로 26 8000원이 소비될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국민들의 여름휴가 여행계획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국민 1005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전화면접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조사한 이번 결과의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 ±3.08% 이다.
 
국민 중 올해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 응답자는 48.2%였다. 이 수치는 다녀올 계획이 있는 응답자(33.8%) 현재 미정이지만 다녀올 예정인 응답자(13.5%) 이미 다녀온 응답자(0.9%)의 합이다.
 
여름휴가 계획이 없는 응답자들이 꼽은 제약요인은 여가시간 및 마음의 여유 부족(39.3%) 여행비용 부족(24.7%) 건강상의 이유(20.4%) 가족 부양 부담(7.9%) 여름 외의 시기 고려(6.4%) 등 순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 국민 중 국내여행을 고려하는 응답자 비율은 총 69.8%이다. 국내여행만 가는 국민(64.9%)뿐 아니라, 국내여행과 국외여행을 모두 가는 국민(4.9%)도 있었다. 국내여행 방문 목적지는 강원(30.6%) 제주(17.0%) 경남(13.4%) 전남(10.9%) 등 순으로 조사됐다.
 
출발일은 7월 말, 8월 초(25.5%) 8월 초순(9.5%) 7월 초순(7.0%) 7월 중하순(6.9%) 순이었다. 여행기간은 2 3(36.5%) 3 4(17.1%) 1 2(16.6%) 일주일 이상(5.2%) 순으로 나타났다.
 
예상 지출액은 평균 26 8000원이며 20만원 이상~30만원 미만(29.3%) 10만원 이상~20만원 미만(26.7%) 30만원 이상~50만원 미만(21.4%) 5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12.2%)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
 
거주지에서 여행지로의 주요 교통수단은 자가용(71.9%) 비행기(14.8%) 철도(5.7%) 고속/시외버스(3.2%) 등 순이었다. 여행지에서의 숙박유형은 펜션(37.8%) 콘도미니엄(16.8%), 호텔(14.6%) 가족/친지의 집(6.0%) 순으로 선호됐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