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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의 무비게이션)‘존 윅3: 파라벨룸’, 전무후무 세계관 ‘주목’
입력 : 2019-06-29 오전 12:00:00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존 윅시리즈는 단순 명료하다. 주인공존 윅의 명쾌한 복수극이다. 액션의 합이 명확하다. 사실 이 영화 액션은이 아닌다지인이다. 공간과 관계 그리고 캐릭터에 따라 모든 것이 스토리를 담고 있다. 액션 자체가 스토리로 작동된다. 주인공의 복수극이고 시종일관 액션에 집중하기에 액션 자체가 그림을 그리고 얘기를 말한다. 이런 방식은 사실 상당한 리스크를 담고 있다. 전체적으로 단순 명료함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이런 단순 명료함은예측 가능한기승전결을 이끌어 낸다. 하지만존 윅은 다른 지점이다. 이 모든 것에 앞서 전례 없던 세계관을 구축했다. 킬러들의 커뮤니티인콘티넨탈 호텔’, 킬러 전용 화폐인 황금 주화, 킬러 세계를 관장하는 비밀 행정 조직 등. 이 시리즈의 진짜 강점은 전 세계 액션 영화 가운데 누구도 창조해 내지 못했던 독특한 세계관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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