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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신임 주치의에 최초 '비수도권' 강대환 부산대 교수
입력 : 2019-06-03 오후 4:39:37
[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청와대는 3일 강대환 부산대 의과대학 교수를 문재인 대통령의 양방 주치의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초로 비수도권 대학 교수가 대통령 주치의에 임명된 사례다.
 
강대환 부산대 의과대학 교수 사진/청와대
청와대에 따르면 대통령과 그 직계가족 등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담당하는 주치의는 양방(의사), 한방(한의사) 각 1명씩을 위촉하고 있다. 현재 한방 주치의로는 김성수 교수(52년생, 경희대 한의대)가 위촉돼 있으며, 기존 양방 주치의는 송인성 교수(46년생, 서울대 의대)였다.
 
청와대 관계자는 "강대환 교수는 부산대를 졸업한 부산대 의과대학 교수"라면서 "최초로 지방에서 의료활동을 하시는 분이 위촉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그간 역대 (양방) 주치의는 서울대 병원 등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의사가 위촉돼 지방의 의사들에게 기회가 부여되지 못했다"면서 "이번 주치의 위촉을 계기로 지방의 훌륭한 의사 분들에게도 다양한 기여활동의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이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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