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23일 울산동구청 대강당에서 ’울산 조선산업 사내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울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울산동구청이 주관한다.
박람회에는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17개 업체와 현대미포조선 사내협력사 8개 업체가 참여하여 취부·용접·도장·족장·전기 등 총 300여명 규모의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분야별 모집인원과 임금 등은 행사 전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공개되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박람회 당일 이력서 등 면접서류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면접이 가능하다.
울산 조선산업 사내협력사 채용박람회 포스터. 사진/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이외에도 박람회에서는 △2019년 조선해양산업 전망(DB하이투자증권 최광식 연구원) △조선산업 사내협력사 직종&직무 설명(경남대 김영훈 교수) △취업컨설팅부스 운영(이력서 첨삭/면접코칭)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 및 컨설팅이 제공된다.
조선협회 관계자는 "최근 조선시황 회복에 따라 조선소 일감이 증가하면서, 조선소 필수직종에 대한 인력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인력수급 문제가 다소 완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2015년 '조선해양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대표기관'으로 선정돼 산업인력 수급 및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수행 중이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