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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LS 발행 급감…미상환 발행 74조
상위 5개 증권사 발행이 전체 61.7% 차지
입력 : 2019-04-18 오후 12:56:01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올 들어 주가연계증권(ELS) 발행금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ELS 발행이 급감한 반면 해외지수 ELS는 늘었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ELS 발행금액은 19조8698억원으로 직전분기(24.2조원)보다 18.1% 감소했다. 전년동기(23.4조원) 대비로는 15.2% 줄었다.
 
국내지수 ELS 중 KOSPI200 지수 ELS 발행액이 4조6615억원으로 직전분기보다 62% 감소한 반면, 해외지수 ELS는 유로스톡스(EURO STOXX)50지수 ELS 발행액이 14조8580억원으로 51.5% 증가했고,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ELS 발행액도 12조2000억원으로 73% 늘었다.
 
최근 5개 분기별 ELS 발행 현황. 표/한국예탁결제원
 
1분기 ELS 상환금액은 18조2649억원으로 직전분기보다 5.4% 감소했고, 전년동기를 비교하면 4.2% 줄었다.
 
3월말 현재 ELS 미상환 발행잔액은 74조5691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2.3% 증가, 전년동기보다 25.2% 증가했다.
 
한편 상위 5개 증권사의 발행액이 12조2738억원으로 1분기 전체 발행액의 61.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삼성증권이 2조7038억원을 발행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한국투자증권이 2조6147억원, KB증권이 2조5365억원을 발행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신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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