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투자 전문 개인방송 오투TV는 '검색어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의 새로운 재료로 벤처기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러한 관심은 정부가 제 2의 벤처붐을 일으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은 것에 비롯된 것이라 보인다. 실제로 정부는 2022년 까지 기업 가치 1조 원 이상 벤처기업 20개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4년간 12조원의 투자를 약속했다.
지금은 벤처가 아닌 공룡 기업이 된 에어비앤비 / 우버도 시작은 작은 벤처 기업이었다. 우리나라에는 '배달의민족' 어플로 잘 알려진 '우아한형제' 등이 있다.
오투tv의 한 전문가는 한국이 벤처가 크기 힘든 시장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규제였다. 하지만 이번 '제 2의 벤처붐'을 통해 정부는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해 산업 성장을 막는 규제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오투TV 관계자는 "투자자들은 이러한 흐름에 관심을 갖고 상장을 앞둔 기업을 눈 여겨 봐야할 것이며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이용자에게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 거래량 상위 Top5(14:30분 기준)
■ 문의전화 : 02-2128-3355
■ 오투TV 앱 다운로드 바로 가기
■ 오투TV 홈페이지 바로 가기
- 이 기사는 인포머셜입니다. 인포머셜(informercial)은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커머셜(Commercial)의 합성어로 스폰서가 제공하는 정보로 꾸며진 상업성 콘텐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