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프라임 2기부터 참여자들의 매수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규정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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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참여 조건이 강화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들은 거래 개시 30일 전인 이달 16일까지 일평균 500HT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만약 사전에 후오비 토큰(HT)을 보유하지 않았거나 수량이 모자라면 해당 기간 안에 후오비 토큰(HT)을 추가 매수해 일평균 보유량을 맞추면 된다. 후오비 프라임 2기에서는 일평균 후오비 토큰(HT) 보유량이 많을수록 거래 가능 한도가 높아진다.
거래는 총 세 개의 라운드로 진행된다. 각 라운드는 거래 체결 시간 5분, 미체결 주문 취소 시간 5분을 더해 총 10분이며 1·2라운드는 선착순으로 시장가 거래로 체결된다. 이어 3라운드에서는 정해진 상한가로 매수 주문이 가능하며, 미체결 주문 취소 기간에 최고 매수 가격(매수1)에 걸려있는 모든 매수 주문은 자동 체결된다.
투자자 보호 조치도 마련된다. 특히 변동성으로 인한 투자자 손해 방지를 위해 오는 16일 22시15분(한국 시각)부터 5분간 시장가 거래가 제한된다. 또한 지정가 거래의 주문 대기 가격은 3라운드 시장 상한가의 5배를 넘을 수 없도록 규정했다.
한편 지난달 20일 공개된 후오비 프라임은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해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1기 프로젝트인 'TOP 네트워크(TOP Network, TOP)'는 3월26일 판매 시작과 함께 1라운드 물량 3억 TOP가 7초 만에 모두 팔린바 있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장은 "지난 1기의 큰 성공에 힘입어 2기는 좀 더 많은 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조건을 개선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성공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