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문화산업 혁신성장을 이끄는 문화기술 미래를 전망하고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문화산업 기술혁신 정책포럼’(이하 문화기술 포럼)이 출범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27일 오후 4시 30분 국립극단 제4회의실에서 위원 22인을 위촉하고 ‘제3차 문화기술 기본계획’(2019년 1월 발표)과 연구개발(R&D) 정책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다.
1기 문화기술 포럼은 향후 1년간 활동하며 매월 지정주제 1개를 정해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내-외부에서 제안한 자유주제도 다뤄 광범위하게 정책 제안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문체부는 앞으로 문화기술 포럼에서 제안한 내용을 연구개발 과제 기획과 연간 시행계획 수립, 연구개발 지원조직-절차 등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용삼 문체부 제1차관은 ”초연결 사회를 이끌 우리 문화산업이 세계적 수준 기술 기반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정부 연구개발 지원 체계 고도화에 중지를 모아 달라”고 했다.
김정길 한국문화콘텐츠기술학회장은 “문화기술 분야에 산-학-연-관이 한데 모이는 논의의 장이 마련된 것을 환영하며 시의성 있는 주제를 깊이 있게 다뤄 연구개발 정책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