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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융합보안 대응 조직 신설
입력 : 2019-02-07 오후 3:45:32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7일 사이버 안전, 인터넷 진흥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KISA는 "외부 컨설팅에 의뢰해 조직 진단을 실시, 사이버 보안과 인터넷이라는 전문성에 기반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미래 지향적인 조직개편 방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15일 자로 기존 5본부 2실 10단 9센터 55팀이었던 조직은 5본부 2실 11단 7센터 55팀으로 개편된다. 
 
KISA는 스마트 도시·교통·의료·제조 등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서비스의 가속화로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보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침해대응본부 내에 융합보안단을 신설했다. 융합보안단은 스마트 도시·교통 등 융합산업별 사이버 보안 위협 및 보안 기술을 분석하고, 융합서비스에 대한 사이버 보안취약점 점검 등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 기능을 수행한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데이터안전활용지원단도 신설했다. 데이터 기반의 블록체인·위치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KISA는 신속하고 광범위한 지역 사이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정보보호총괄센터를 정보보호산업본부 직할부서로 위상을 강화했고, 균형있는 사이버 안전 수준 제고를 위해 지역의 중소기업 사이버 보안 지원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완수를 위해 사회적가치추진팀을 정규 조직화했으며, 더불어 잘사는 경제·포용적 국가 등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계획 수립과 과제 수행을 총괄한다.
 
김석환 KISA 원장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융합보안·지능형 사이버위협 대응·지역사이버안전망 구축 등 안전하고 편리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기관 설립목적을 충실히 이행하고, 국정 과제인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가시적 결과물을 속도감 있게 만들어 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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