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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산업 클러스터 일자리 1만5천개, 수출 7000억 목표
환경공단, 물산업 경쟁력 강화...R&D 등 지원
입력 : 2019-01-31 오후 12:00:00
[뉴스토마토 이진성 기자] 올 7월부터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가 본격 운영한다. 신규 일자리 1만5000개와 해외수출 7000억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현장.사진/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은 31일 이같은 내용의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에 대한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물산업클러스터는 국내 물산업의 진흥과 물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기술성능확인, 실적확보, 사업화에 이르는 전 주기를 지원하는 국가기반시설이다.
 
환경공단은 지난해 7월 환경부로부터 물산업클러스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후 운영준비단을 구성해 조성공사 및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하고 있다.
 
환경공단은 물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 물산업의 중심’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신규 일자리 1만5000개 △세계최고(글로벌 톱) 신기술 개발 10개 △해외수출 7000억원의 목표를 제시했다.
 
또 현재 물산업클러스터 운영 준비단 조직을 올해 상반기 조직 개편에 맞춰 이사장 직속의 물산업클러스터 운영단으로 편제해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단은 올해 1단, 3실, 9개 실행팀 82명으로 2023년까지 중장기 계획에 따라 4센터 1캠퍼스 18개팀, 138명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관련해 환경공단은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기업 입주율 향상을 위해 기업유치 상담단을 구성하고, 분기별로 설명회를 연다.
 
이를 통해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을 유치하고 우선구매와 사업화 지원으로 성공본보기(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물산업 기술 수요조사로 연구과제 발굴과 제안에도 참여한다. 지속적인 시험기반 시설 마련을 위해 196억원을 투입해 먹는 물, 하·폐수 등 검사장비 169종 331대의 구매·배치를 완료하고, 국내 시험기반이 부족한 펌프와 파이프등 대형장비의 유체성능시험센터 실시설계도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공단은 물산업 클러스터는 지역 고용 창출과 기업공생 발전, 물산업 기술혁신 중심축(허브) 조성 및 관련 산업발전으로 대구지역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물기업도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물산업클러스터의 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진성 기자 jinlee@etomato.com
이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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