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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S 이용한 파생상품거래 '급증'
입력 : 2010-04-06 오후 3:40:21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국내 파생상품시장 거래에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시스템트레이딩 등 IT 매체를 이용한 주문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파생상품시장 전체의 주문매체 선호도는 HTS(48.8%), 알고리즘트레이딩 등 시스템트레이딩(29.6%), 영업점(21.4%) 순으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특히 HTS등 IT매체의 주문비중 추이를 보면 지난 2007년 59.9%에서 지난해에는 78.3%로 급증했다.
 
반면 영업점을 이용한 주문 비중은 2007년 39.4% 수준에서 지난해 21.4%로 급감했다.
 
상품별로는 기관 비중이 낮은 코스피200선물과 코스피옵션의 경우 HTS와 시스템트레이딩의 비중 각각 67.1%, 80.6%로 높았고, 기관 비중이 높은 3년국채선물 및 미국달러 선물의 경우 영업점 비중(67.8%, 51.7%)이 높았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은 영업점(평균 65.2%), 개인은 HTS(89.3%), 외국인은 시스템트레이딩(76.5%)을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 관계자는 "시스템트레이닝 주문 증가가 체결 및 정보처리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 IT인프라 보강 등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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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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