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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KTB투자증권, 장외파생상품 인가 통과
입력 : 2019-01-17 오후 12:09:31
[뉴스토마토 이보라·신송희 기자] KTB투자증권이 장외파생상품 시장에 진출한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투자증권이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통해 장외파생상품 중개 및 매매에 대한 인가를 통과했다. KTB투자증권은 인가를 받은 16일서부터 6개월 이내에 영업을 개시해야 한다.
 
이번 인가를 통해 KTB투자증권은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ELS(주가연계증권), DLS(파생결합증권), TRS 등의 영업이 가능해졌다.
 
앞서 KTB투자증권은 지난 2017년초부터 장외파생상품 라이센스를 취득을 추진, 2년 만에 영업을 개시할 수 있게 됐다.
 
파생상품 판매와 영업을 위한 조직도 갖춰놓은 상태다. 2017년 7월 김세훈 전 SC제일은행 FM세일즈팀 상무보를 파이낸셜마켓 본부장으로 영입하면서 2년여간 시스템 구축과 조직을 정비했다.
 
KTB증권의 최석종 대표는 2016년 7월 취임 당시부터 장외파생상품 판매를 강조했다. 그는 투자은행(IB)업무 뿐 아니라 FICC 분야를 회사 성장의 토대로 삼겠다고 밝힌 바 있다. FICC(fixed income·currency·commodity)는 외환과 금리, 원자재 등 장외파생상품을 일컫는 용어다. 브로커리지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대형 증권사들이 수익을 올리는 분야기도 하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신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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