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DB금융투자는 3일 삼성전기에 대해 1분기 실적 반등이 가장 빨리 나올 업체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7만원으로 하향했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부터 캡티브 고객의 신규 플래그십 모델 출시에 따라 관련 부품의 가동률이 상승할 수밖에 없다”며 “4분기 실적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올해 영업이익 40% 이상 증가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권 연구원은 “9월부터 시작된 주가 조정에 대응하지 못한 결과 목표주과와의 괴리가 지나치게 커졌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5.4% 하향 조정에 그치지만, 동종업계 주가 하락을 감안해 목표가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고점 대비 40% 하락할 정도로 펀터멘탈이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