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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수익률 평균 4.35%…전월보다 1.22% 상승
현대차증권 고수익추구형 20%로 전체 1위…회사별로는 NH투자증권 최고
입력 : 2018-12-31 오후 3:02:45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지난달 종합자산관리계좌(ISA) 수익률이 전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증시가 오름세를 탄 영향이다.
 
31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1월 말 기준 일임형 ISA 모델포트폴리오(MP) 누적수익률이 평균 4.3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월보다 1.22% 높아진 것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협상 재개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호전되고 국내 증시가 상승하면서 ISA 수익률도 높아졌다.
 
자료/금융투자협회
현대차증권의 고수익추구형(초고위험)이 누적 20.07%로 전체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19.44%), 현대차증권 수익추구형 A2(선진국형)(18.71%), NH투자증권 QV 공격P(17.31%)가 뒤를 이었다.
 
대상 MP 204개 중 30.9%인 63개가 5% 이상 수익을 냈다. 3% 이상 수익률을 기록한 MP는 63%인 128개였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이 7.32%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고위험(5.48%), 초저위험(3.41%), 저위험(3.18%), 중위험(3.18%) 순이었다.
 
업권별로는 증권이 평균 5.25%, 은행이 2.9%였다. 금융회사별로는 MH투자증권은 평균 10.9%의 수익률을 기록해 가장 양호한 성과를 냈다. 메리츠종금증권과 DB금융투자는 각각 8%대 수익률로 2, 3위에 올랐다. 은행 중에서는 대구은행이 5.73%로 가장 높았다. 대구은행의 전체 순위는 7위다. 국민은행과 부산은행, KEB하나은행은 2%대 수익률로 부진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전보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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