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을 3조원대로 확대한다.
30일 하나금융지주는 하나금융투자가 운영자금 4975억50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930만주를 주주배정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만3500원이고 신주권 교부예정일은 다음달 20일이다.
이번 증자로 하나금융투자의 자기자본은 2조7000억원에서 3조2000억원대로 늘어난다. 자기자본 3조원 이상이면 기업신용공여와 프라임브로커서비스(PBS)를 할 수 있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요건을 갖추게 된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