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대유그룹의 계열사 대유에이피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3000원에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56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299.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84억원 규모다. 희망공모밴드는 2600~3300원이었다.
회사는 이번 공모 자금으로 2019년 멕시코와 베트남에 공장을 설립해 원가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슬로바키아에도 물류시설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이석근 대표는 “상장 이후에도 차세대 스티어링 휠 출시 및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자체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는 한편, 주주가치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책임경영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