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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한국암웨이, 디지털 생활금융플랫폼 구축 '맞손'
물품 구매·금융 인프라 결합한 플랫폼 구축…특화대출 개발
입력 : 2018-11-22 오전 11:39:28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은행 본점에서 한국암웨이와 '새로운 디지털 생활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금융 인프라를 탑재한 물품 구매 플랫폼을 구축하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특화 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우선 블록체인 기술 기반 ‘암웨이 월렛(Wallet)’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해당 서비스가 시행되면 고객은 결제대금을 충전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신한은행 ATM을 이용해 충전금액 송금·출금도 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양사는 구매 이력 데이터와 AI 리스크 분석 모형을 결합해 암웨이 상품을 판매하는 회원의 원활한 거래를 지원할 수 있는 대출상품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 신한은행 ‘쏠(SOL)’과 암웨이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공동 마케팅도 다각도로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향후 국내에서의 협업 모델 성과를 검토한 후 관련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는 국가를 선정해 디지털 비즈니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협업을 통해 신한은행은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디지털뱅킹 선도 은행의 지위도 확고히 해 나간다는 생각이다. 또한 유통 등 많은 회원을 보유한 플랫폼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지속적으로 금융 영토를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는 가입 고객 1천만명을 목표로 ‘쏠(SOL)’ 플랫폼을 더욱 확장시켜나가기로 했다.
 
장현기 신한은행 디지털전략본부장은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해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니즈에 부응할 예정"이라며 "국내외 이종업종 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해 초격차 디지털 리딩뱅크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위성호 행장(왼쪽에서 세번째),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 및 양사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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