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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황 부진 지속…중립-신한금투
입력 : 2018-11-21 오전 7:41:17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1일 자동차 업종에 대해 업황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밸류에이션도 높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글로벌 신차 판매는 G2의 수요 둔화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했다"며 "주목할 부분은 판매가 가장 부진했던 GM이 순이익 컨센서스를 50%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단순히 물량에 집중하기보다 믹스 개선과 구조조정을 통한 수익성 방어가 중요한 시점이란 설명이다.
 
정 연구원은 "4분기도 주요국의 수요 둔화가 지속되고 있어 공격적인 투자보다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어적인 전략이 주효하다"며 "일본 업체는 예상보다 가파른 엔화 절하로 연간 가이던스 달성이 가능하겠지만 환경 규제에 직면한 독일업체와 품질 비용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 업체는 전향적인 원가 절감 노력과 수익성 위주의 라인업 재편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내년 상반기부터는 기저효과에 따른 실적 반등이 가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전보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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