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글로벌 증시가 높은 변동성을 보인 가운데 한 주간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전체적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주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은 2.41% 하락했다.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유형에서 일부 자금유입이 있었지만, 증시 하락폭을 이겨내지 못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전체적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인 가운데 액티브주식중소형(-2.94%)의 수익률이 가장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국내주식형펀드 전체 순자산은 전주보다 2900억원이 감소한 54조4860억원으로 나타났다. 설정액은 51조8600억원을 기록했다.
개별 펀드 중에서는 액티브주식중소형인 ‘브레인코스닥벤처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종류C'가 0.31의 수익률로 가장 양호했다. 이어 ’에셋원공모주코스닥벤처기업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종류A-E(0.30%)‘, ’하나UBSIT코리아증권투자신탁 1[주식]ClassC5(0.06%), ‘동양모아드림삼성그룹증권자투자신탁 1(주식)A(0.00%), ’하나UBS코스닥벤처기업&공모주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ClassA-E(-0.03%)‘ 순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보였다.
국내채권형펀드는 0.0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공채권이 0.13%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였고, 초단기채권이 0.04%로 가장 낮았다. 국내채권형펀드 전체 순자산은 23조2480억원으로 전주보다 1690억원이 늘어났다.
개별 펀드 중에서는 국공채권 유형인 ‘삼성ABF Korea인덱스증권투자신탁[채권](R)’이 0.25%로 가장 좋았고, ‘미래에셋엄브렐러증권투자신탁(채권)종류C-i(0.24%), ’미래에셋퇴직플랜증권자투자신탁 1(채권)종류C(0.21%), ‘NH-AmundiAllset국채10년인덱스증권자[채권]ClassC-P1(연금저축)(0.19%), ’미래에셋솔로몬장기국공채증권자투자신탁 1(채권)종류C-P2(0.19%)‘이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0.95%의 수익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브라질(4.92%), 북미(2.18%), 친디아(1.95%) 펀드가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중국(0.13%)이 가장 저조했고 베트남(0.15%), 신흥유럽(0.23%) 펀드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은 전주보다 2690억원 늘어난 23조4610억원으로 나타났다.
개별 펀드에서는 중남미주식인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가 6.01%로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다. 또, ‘하나UBSChina증권자투자신탁 1[주식]ClassC5(4.88%)’, ‘키움글로벌5G차세대네트워크증권자투자신탁(H)[주식]ClassA(4.63%), ’ 교보악사로보테크증권자투자신탁 1(H)[주식]ClassC(4.61%), ‘미래에셋브라질러시아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4.24%) 등이 수익률 상위로 나타났다.
해외채권형펀드는 0.30% 하락했다. 전체 순자산은 전주보다 490억원 감소한 4조4290억원이었고, 설정액은 4조4340억원이었다. 개별 펀드로는 해외채권형에서는신흥국채권인 ‘멀티에셋삼바브라질연금저축증권자투자신탁[채권]_C’가 0.26%의 수익률로 유형 중 가장 높은 성과를 시현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