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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반등 돌파구…유망 남북경협 사업 주목”-리서치알음
입력 : 2018-10-29 오전 8:40:59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리서치알음은 29일 이달 들어 글로벌 금융시장에 불안과 공포가 엄습하고 있는 가운데 개별 종목 보다는 유망 섹터에 투자를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한미간 금리차이와 환율변동으로 인해 외국계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수급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 저점을 판단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이런 시기에는 개별 종목에 집중하기 보다는 유망 섹터를 선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북경협주인 건설, 인프라 섹터에 해답이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문재인 정부에서 중심 정책으로 삼고 있는 남북 철도 및 도로 연결,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사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다음달 6일 미국의 중간선거가 끝나는 시점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이 내정된 지 한달이 되는 시기와 맞물린다”며 “국민연금에서 투자 포트폴리오의 초점을 어디에 맞출지에 관심이 고조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제약·바이오 섹터는 연구개발(R&D) 투자가 많아 금리 상승기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며 “급락장에서 남북경협 섹터가 버팀목 역할을 한다면 투자자들은 대북 정책에 대해서도 우호적인 시각을 갖게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신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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