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웨딩기업 아펠가모는 아트 캠페인 '로맨틱, 새로운 설.레.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아펠가모에 따르면 아트 캠페인은 아펠가모 공덕 그랜드 오프닝 론칭 파티와 함께 진행 예정이다. '로맨틱, 새로운 설.레.임'을 테마로 하는 아트 캠페인은 신진 작가를 후원해 문화, 예술을 웨딩과 결합함으로써 프리미엄한 웨딩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진행된다고 아펠가모 측은 전했다.
아펠가모의 첫 번째 아트 캠페인 '로맨틱, 새로운 설.레.임'에는 네이버가 진행하는 '프로젝트 꽃'에 선정된 페인팅 작가 지히(JIHI)부터 조소&페인팅 작가 갑빠오(KAPPAO), 팝아트&일러스트 작가 VERIL(베릴), 라이트 아티스트 JAY HYUK(재혁)까지 4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아펠가모는 아트 캠페인 일환으로 이들과 함께 아펠리안 매거진 창간호 표지 디자인 작업, 아펠가모 노블티 & 스테이셔너리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해 아펠가모 공간 내에 작품을 전시해 예술과 만난 아펠가모를 선보일 계획이다.
론칭 파티에서는 전 아나운서 겸 여행작가 손미나와 심야책방의 박지호 편집장이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여행지'를 주제로 여행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펠가모 고객 대상 프리미엄 멤버십지 ‘아펠리안’ 창간 발표가 함께 진행된다.
아펠가모 관계자는 "이번 아펠가모 공덕 그랜드 오프닝 기념 론칭 파티는 5번째 지점 오픈을 축하하는 것과 더불어 아펠가모의 아트 캠페인 전개를 발표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라며 "아펠가모가 단순한 웨딩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