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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재갑 고용부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이르면 21일 임명…"일자리 문제해결에 모든 역량 집중"
입력 : 2018-09-20 오후 11:28:03
[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0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르면 21일 정식 임명될 전망이다.
 
환노위는 이날 오후 청문보고서에서 “이 후보자는 다양한 경력으로 전문성을 쌓았다”며 “현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이해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어 “일자리 문제 해결과 노동 존중사회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며 “장관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행시 26회 출신인 이 후보자는 고용부 고용정책실장, 노사정책실장, 차관 등을 거친 정통 관료 출신이다. 박근혜정부 시절에는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했다.
 
전날 청문회에서 야당은 이 후보자의 주식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 등 도덕성 문제를 지적했고, 여당은 이 후보자가 이명박정부와 박근혜정부 고위직을 지내면서 반노동 정책에 앞장선 것 아니냐고 검증에 나섰다.
 
이 후보자는 청문회에 임하면서 “일자리 문제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추경예산을 비롯한 일자리 사업의 속도감 있는 집행을 통해 정책효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고용노동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이재갑 후보자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이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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