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인 지닥(GDAC)은 블록체인 기반의 집단지성 보안위협감지 플랫폼인 센티넬 프로토콜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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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지닥은 암호화폐 해킹방지 솔루션인 웁워드(Uppward)를 비롯한 센티넬 프로토콜의 전체 보안 솔루션을 적용할 방침이다. 센티넬 프로토콜이 발행한 UPP 토큰은 이날 오후 2시30분 (한국시간 기준) 지닥 KPW마켓에 상장돼 거래할 수 있다.
오재민 GDAC대표는 "기술이 빠른 속도로 진화하는 만큼, 보안에 대한 위협은 점점 더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GDAC의 보안을 한층 더 강화함으로써 암호화폐 거래 활성화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패트릭 김 센티넬 프로토콜의 창립자는 "디지털의 영역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거래소의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동시에, 사용자들을 위한 보안장치들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센티넬 프로토콜은 파트너 생태계 구현을 통해 탈중앙화가 가져오는 단점들을 오히려 보안상 이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