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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가 3세 박세창 사장, 아시아나IDT 사장에 선임
아시아나항공 신임 사장은 한창수 아시아나IDT 사장 …"그룹 재무구조 개선과 성장동력 강화"
입력 : 2018-09-07 오전 11:40:12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의 아들인 박세창 그룹 전략경영실 사장이 아시아나IDT 사장에 선임됐다. 아시아나항공 사장에는 한창수 아시아나IDT 사장이 선임됐다.
 
금호아시아나는 오는 10일부로 박세창 사장과 한창수 사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박 신임 아시아나IDT 사장은 박삼구 그룹 회장의 외아들로 금호가 3세다다. 2002년 아시아나항공 자금팀 입사한 이래 그룹 전략경영본부와 금호타이어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2016년부터는 전략경영실 사장과 아시아나세이버 사장, 그룹 내 4차 산업사회 태스크포스(TF)를 총괄하면서 차세대 성장동력의 중추역할을 맡았다.
 
금호아시아나에 따르면, 박 사장은 아시아나IDT의 사장으로서 그룹의 4차 산업사회 기반구축을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과 미래전략 수립 등 중책을 맡을 예정이다. 또 지난 5일 아시아나IDT가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만큼,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 왼쪽부터)한창수 신임 아시아나항공 사장, 박세창 신임 아시아나IDT 사장. 사진/금호아시아나

한 신임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1986년 그룹에 입사한 후 1988년 아시아나항공 창업멤버로 참여했다. 2005년부터 아시아나항공 재무담당과 관리본부, 전략기획본부, 경영지원본부 임원을 거쳤고 지난 2015년 3월부터는 아시아나IDT 사장을 지냈다. 금호아시아나 측은 한 사장이 그룹 내 손꼽히는 재무·기획 전문가로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를 안정화시키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금호아시아나는 "이번 인사는 그룹의 재무구조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앞으로 각 계열사의 대표이사 중심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말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최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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