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우정바이오(215380)는 회사채 발행을 통해 125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9일 밝혔다. 조달한 자금은 국내 최초로 자생형 신약클러스터 건립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채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비분리형 100억과 전환사채(CB) 25억이다. 발행조건은 BW와 CB가동일하게 만기 5년, 상환이자와 쿠폰금리 없는 조건으로 행사가격은 주당 2993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금조달은 전략적 투자자(SI)로 바이오톡스텍이 참여했으며, 재무적투자자(FI)로는 수성자산운영을 포함한 5개 기관이 참여해 목표한 자금조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종업계 CRO 1위 기업인 바이오톡스텍을 전략적 투자자로 유치하였다는 점이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 프로젝트의 높은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학계와 의료기관 등의 명망 높은 전문가 영입 및 자문위원 위촉 등을 통해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 유일의 바이오전문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동탄에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로 건축하는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는 오는 27일 학계와 제약 ?바이오 및 각계의 귀빈을 초청해 기공식을 갖을 예정이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