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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신규 이사진 선임·자금조달로 경영정상화 박차
입력 : 2018-08-01 오후 6:25:14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수성(084180)은 자금조달 및 신임 이사진 구성 등을 통해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수성은 지난달 31일 현재 경영권자인 유니베스트로부터 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 지난 6월에는 홍콩계 대형 사모펀드로부터 18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재감사 기간 중 업무상 배임 혐의가 발견된 김태균 전 대표이사 등에 대한 회사 차원의 고소를 진행 중이다. 이미 손실 반영된 사항이기 때문에 회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수성의 최대주주는 기존의 트라메스홀딩스에서 지분율 13.30%의 유니베스트투자조합1호로 변경됐다. 여기에 기존 유니베스트주식회사의 지분을 더하면 최대주주 지분은 19.14%로 늘어나게 된다. 유니베스트투자조합1호의 대표조합원은 현재 수성과 유니베스트 주식회사의 대표이사인 김대진씨다.
 
수성은 오는 9일까지 개선계획 이행실적을 제출하고 거래 재개를 승인 받음으로써 주주와 투자자들을 위한 경영 정상화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강도 높은 내부구조조정과 자구회생 방안을 추진해 왔다"며 "물류이송 로봇 개발 및 재생 배터리와 급속 충전이 가능한 2차전지 개발 및 공급을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신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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