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정운찬 전 총리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정운찬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이사장. 사진/미래에셋대우.
정 이사장은 1947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23대 서울대 총장과 제40대 국무총리를 역임했고 현재는 KBO 총재로 재직 중이다.
정 이사장은 "교육자로서 오랫동안 학생과 청소년에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었다"며 "재단에서 진행하는 장학과 사회복지 사업이 더욱 진정성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2년 설립됐고 그동안 총 8251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인재 육성프로그램에는 23만명이 넘게 참가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