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국내 가상(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는 내달 1일 위치 기반 증강현실 게임을 지원하는 모스랜드(MOC)를 세계 최초로 상장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스랜드는 현실의 부동산을 소재로 하는 위치 기반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서비스로, 모스코인과 모스체인 및 제 3의 탈중앙화 앱들을 통해 현실의 자산, 재화, 서비스를 가상화해 거래할 수 있다.
사용자는 게임 상에서 주변에 위치한 실제 건물을 볼 수 있으며,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를 사용해 게임 내 부동산을 사고 팔 수도 있다. 아울러 실제 존재하는 건물들을 게임 안에서 자유롭게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이준행 대표는 “고팍스는 가상화폐 상장 시 심의위원회 운영, 부서 토론 후 결정 등 내부 규정을 기준으로 결정하고 있다“며 “가상화폐 상장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기준 공표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성과 신뢰성, 미래지향성 등을 고려해 엄선한 코인과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사용자에게 직접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에어드랍과 같은 이벤트를 항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팍스는 모스랜드 상장을 기념해 에어드랍과 거래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팍스에 상장된 암호화폐를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최대 5%(250만원)의 모스랜드를 지급하며 내달 7일부터 8일까지 24시간 모스랜드 누적 거래량 상위 3명에게 총 20만개의 모스랜드(MOC)를 지급할 예정이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