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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3년간 배당성향 최소 25% 보장"
주주친화 정책 일환으로 올해부터 적용
입력 : 2018-05-28 오후 5:59:24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배당금 지급을 적용하며 3년간 최소 25%의 배당 성향 유지를 약속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향후 3년간 배당성향 최소 25% 이상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배당 성향 25%를 연결기준 세전이익 1조원(미래에셋대우의 올해 목표치)로 적용하면 보통주 배당금은 260원 이상이다.
 
이날 종가를 감안한 배당수익률은 보통주(9810원)의 경우 2.7% 수준 이상이며 보통주와 동일한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2우B(4540원)는 5.7% 수준이다. 작년 배당성향은 24.8%로 배당금은 220원이었다.
 
강성범 미래에셋대우 경영혁신부문대표는 “이번 최소 배당성향 3년 유지는 회사 설립 이후 처음 시도하는 주주친화 정책”이라며 “주주 분들께 안정적 수익 확보와 동시에 투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4월에 발표했던 보통주 800만주 자사주 취득 및 소각과 관련해 지난 25일에 자사주 취득을 완료했다. 자사주 취득 완료 즉시 자사주 소각에 필요한 절차로 법원에 소각등기 신청을 했고, 늦어도 6월 초에는 해당 소각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신항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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