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금융투자협회와 넷베이션밸류는 유망 비상장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이 K-OTC 및 K-OTC PRO를 통해 원활한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넷베이션밸류는 K-OTC 시장과 K-OTC PRO에서 거래되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기업에 대한 기술평가 및 밸류에이션 정보를 제공하고, 금투협은 넷베이션밸류 우량고객사들의 주식유통 및 자금조달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증권파생상품본부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많은 유망 바이오 관련 비상장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투자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그는 "더불어 투자자들도 유망 바이오 관련 비상장기업에 대해 높은 수준의 기술평가 및 밸류에이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6년 11월에 설립된 넷베이션밸류는 치료제, 진단기기, 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기술평가(Technical Due Diligence) 전문기업이다.
이창회 금융투자협회 증권파상상품본부장(왼쪽)과 최현 넷베이션밸류 대표이사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