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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피부과 시술 환자 집단 패혈증 증세…경찰 내사 착수
입력 : 2018-05-08 오전 9:37:24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서울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 프로포폴 주사 후 시술을 받은 환자 20명이 패혈증 증세를 보이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시술을 위해 프로포폴 주사 후 시술을 받은 이들이 현재 저혈압과 패혈증 증상 등으로 치료 중이며, 의료사고와 프로포폴 관리 및 적정 사용 여부 등에 대해 내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순천향대학병원 등 6개 병원 응급실 등으로 분산 후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12 신고 접수 후 강력팀, 광역과수팀, 질병관리본부, 강남보건소 등 유관기관에 통보했으며, 초동조치 등 1차 감식을 진행했다. 오전 중에는 강력팀, 과수팀, 의료팀, 질병관리본부, 국과수 등 합동감식이 예정돼 있으며, 결과를 토대로 피부과 원장과 간호사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서울강남경찰서. 사진/뉴시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홍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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