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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파이브 키보디스트 '피제이 모턴' 오는 7월 내한
입력 : 2018-03-13 오전 10:16:11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세계적 밴드 마룬파이브(Maroon 5)의 키보디스트이자 그래미 어워드 수상 작곡가 피제이 모턴(PJ Morton)이 단독 내한 공연을 갖는다.
 
13일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새 앨범 'Gumbo' 발매를 기념한 투어다. 오는 7월14일 오후 6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미국 뉴올리언스 출신의 피제이 모턴은 보컬과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피아노, 기타까지 연주하는 R&B 뮤지션이다. 대학교 재학시절 인디아 아리(India Arie)의 'Interested'에 참여했고, 이 수록곡이 포함된 앨범이 제45회 그래미 어워드 'Best R&B Album'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주목 받았다.
 
모턴은 '네오 소울의 여왕' 에리카 바두(Erykah Badu)의 투어에서 키보디스트로 활동했고, 2010년 오디션을 통해 마룬파이브의 투어 키보디스트로 합류했다. 2012년에는 마룬파이브 정식 멤버로 자리매김했으며 이후 여러차례 한국을 방문해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2013년부터 모턴은 홀로 섰다. 데뷔앨범 'New Orleans'는 빌보드 R&B 앨범차트 9위를 기록하였으며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애덤 리바인(Adam Levine), 릴 웨인(Lil Wayne) 등의 화려한 피처링으로도 주목받았다. 지난해 4년만에 발표한 새 앨범 'Gumbo'에선 전곡을 프로듀싱하며 '아티스트'의 반열로 뛰어 올랐다. 그래미 어워드에서 'Best R&B Song'과 'Best R&B Album'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했다.
 
이번 투어는 이미 지난 6월부터 미국, 유럽 등에서 40여 회의 공연을 진행해왔다. 스티비 원더를 연상케 하는 그루브와 뛰어난 음악적 테크닉의 공연으로 호평 받았으며 밴드 세팅으로 소리의 풍성함을 더한다. 주최 측은 "마룬파이브 활동과는 180도 다른 R&B 뮤지션으로서의 피제이 모턴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은 오는 20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밴드 마룬파이브(Maroon 5)의 키보디스트 피제이 모턴(PJ Morton)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PAPAS E&M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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