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블랙 팬서’ 누적 수익 7억 달러 돌파…“국내 마블 흥행 기록 ‘싹쓸이’”
입력 : 2018-02-26 오전 11:20:14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마블 신작 ‘블랙 팬서’(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12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 및 북미와 전 세계에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싹쓸이하며 흥행 신기록을 또 한 번 수립했다. 국내에선 개봉 13일째 누적 관객 수 450만을 돌파했을 뿐 아니라 전 세계 수익 7억 달러(한화 약 7549억 원)을 돌파했다.
 
 
 
먼저 국내에선 개봉 13일째인 26일 오전 7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450만을 돌파하며 500만 돌파를 가능성에 청신호를 켰다. 이는 역대 국내 개봉 마블 흥행 4위이자 700만 관객 동원작 ‘어벤져스’(2012년)의 개봉 2주차 누적 관객 수(400만 9169명)보다 약 50만 명 가까이 높은 수치다.
 
북미에선 누적 수익 4억 달러 이상, 역대 영화 중 4번째로 개봉 2주차 주말 1억 달러 이상 수익을 거둬들이며 역대 2월 최고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여기에 북미 영화흥행정보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 분석에 따르면 영화예매사이트 판당고의 ‘블랙 팬서’ 티켓 판매 추이를 볼 때 개봉 2주차 드롭율이 매우 적었단 분석을 전해 ‘블랙 팬서’ 장기 흥행 질주도 가능성도 높다.
 
또한 전 세계에서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단 10일 만에 무려 약 7억 달러 이상이란 올해 최고 흥행 수익 기록을 경신했다. 세계 각국에서 뜨거운 흥행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아직 중국 일본 등 주요 영화 시장에서 개봉을 남겨두고 있어 ‘블랙 팬서’ 흥행 질주는 계속될 전망이다.
 
‘블랙 팬서’는 국내에서 역대 2월, 역대 설 연휴 개봉작, 발렌타인데이 최고 오프닝 경신에 이어 역대 2월 외화 및 2018년 개봉 영화 최단 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돌파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이런 흥행 속도라면 500만 돌파 기록까지 다시 한 번 흥행 신기록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