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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사랑해 이웃찾기' 실시…어촌 소외이웃 지원
포항 지역 어업인 등 전국 9개 어촌지역 순회
입력 : 2018-01-31 오후 4:45:36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수협은행은 전국 9개 어촌지역 11개 회원조합을 순회하는 ‘사랑해(海) 이웃 찾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7일까지 진행되는 ‘사랑해 이웃찾기’는 지난 2008년부터 10년간 어촌지역 소외 이웃에게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대표적인 어촌사랑 나눔 행사다. 이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에 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해 운영된다.
 
특히 이동빈 수협은행장은 이날 첫 번째 ‘사랑해 이웃찾기’일환으로 포항지역을 방문해 지난해 11월 규모 5.4의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관내 어업인들을 위로하고 임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또 포항지역 내 지진피해를 입은 어업인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1000만원도 기탁했다. 현재 주택파손, 집안균열 등 포항지역에서 지진피해를 입은 어업인은 모두 162가구며, 포항수협 내 물량장과 급유소, 활어위판장 등도 침하와 균열이 발생해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 행장은 “유례없는 재난으로 설 명절을 앞둔 지금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포항지역 어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역경을 이겨내고 다시 평안한 일상으로 돌아가 어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수협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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