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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분리 완화, 삼성물산에는 심리적 요인일 뿐
입력 : 2008-04-01 오전 10:37:53
 
금산분리 완화 방침에 따라 가운데 그 중 하나인 삼성물산에 대해 금산분리 완화 방침이 미치는 영향은 심리적 선에서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시됐다.
 
삼성물산은 금산분리 완화로 인해 수혜주로 꼽히고 있는 비은행 지주사 중 하나.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금산법) 완화 방침은 삼성그룹의 지주사 중심의 재편 가능성을 낮추는 것으로 투자 심리에 부정적이다"며 "하지만 보유 삼성전자 지분 4%의 가치는 여전히 중요해 자사주 매입 등 안정된 경영권 확보 노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금산법을 점진적으로 완화하여 금융회사도 제조회사를 자회사로 소유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며 "입법 과정이 남아 있지만 아직 상장되지 않은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7.2%에 대한 의결권 제한 요인은 사라질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이는 이번 정책이 입법화된다 해도 그룹의 지배구조는 삼성생명을 중심으로 한 현행대로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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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강명주기자(ju@etomato.com)
강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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