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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 주도 환경사업 총 5억원 지원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 사업당 최대 3000만원
입력 : 2018-01-04 오후 3:30:21
[뉴스토마토 박용준 기자]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시민 주도의 생활 속 환경 개선 활동을 확산하고자 ‘2018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 지원 단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단체에는 사업별로 최대 3000만원, 총 5억원을 지원하며, 대상은 서울시 소재 비영리민간단체나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지정사업과 일반사업 중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지정사업 6개 분야는 ▲기후에너지 ▲대기 ▲생태 ▲자원순환 ▲환경보건 ▲환경교육이다.
 
일반사업은 시민단체가 환경개선과 환경의식 증진을 위해 독창적인 사업을 제안,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이다. 접수는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심사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의 공모사업관리위원회가 ▲사업목적과 내용의 적합성 ▲사업수행 단체능력 ▲예산계획의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한다. 최종 선정 단체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2월 중 발표된다.
 
서울시는 단체의 사업실행 계획 수립을 돕고자 5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와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사업내용,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예산편성·회계처리 기준 등을 안내하고 사업 수행 단체가 직접 노하우를 전하고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등 단체 간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
 
서울시는 협력 세미나를 통한 정보 공유, 공동 워크숍을 통한 사업 기획 및 수행 과정 컨설팅, 공립기관 등 협력 지원, 건의사항 피드백 강화 등으로 녹색서울시민위원회-서울시-사업수행단체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상훈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시민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해 우리 활동 반경 내 생활 환경을 개선해나가는 사업으로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지원 단체 간의 원활한 협력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사)일과건강이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우리동네 위험지도 앱 제작을 발표하는 모습. 일과건강은 지난해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에 선정돼 장난감 등 어린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환경호르몬 조사를 벌이고 이를 ‘우리동네위험지도2.0’ 앱에도 올린 바 있다. 사진/뉴시스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
 
박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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