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대구은행은 동대구역 내에 미래형 365일 유·무인디지털 복합점포인 ‘DGB 셀프창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DGB 셀프창구’는 영업점 직원의 도움 없이 고객 스스로가 일반적인 은행업무의 90% 가량을 처리할 수 있는 무인 디지털 키오스크 코너다. 고객은 비대면 상담원과의 화상상담, 바이오정보를 활용한 본인 확인 등을 통해 입출금통장신규, 예·적금·펀드 신규, 체크카드발급, 전자금융 및 보안카드 발급 등 118개의 업무를 볼 수 있다.
셀프창구가 개설된 동대구역점은 영업시간 중에는 2명의 직원과 함께 셀프창구 및 바이오(손바닥 인증) ATM이 운영되며, 영업시간 이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첫 거래고객인 경우 통장개설, 체크카드발급, 전자금융신청, 보안카드 발급 거래를 하나의 프로세스로 묶어 거래시간을 단축했다. 아울러 상담원과의 화상상담 없이도 타행계좌 이체를 통한 간편 실명확인 방법을 개발했으며, 룰렛게임이나 사진 찍기 기능 등 재미요소도 탑재했다.
한편 DGB셀프창구는 동대구역점을 시작으로 연내 본점영업부, 영남대지점, 시지지점, 상인역지점에 추가로 셀프창구가 개설될 예정이다. 이밖에대구은행 22개 영업점에서 운영 중인 DGB바이오ATM은 장정맥 바이오정보 등록을 통해 카드, 통장 없이도 편리하게 ATM기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내년부터는 도입 ATM 전량을 바이오ATM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금융 시대, 영업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DGB셀프창구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최신 핀테크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연구해 고객편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좌로부터) 대구은행 이흥채 지점장, 레오컴 이용우 대표, 김경식 동대구역장,대구은행 임환오 부행장, 동구청 임영숙 부구청장,노틸러스효성(주) 표경원 대표, 대구은행 윤이열 부행장, 노틸러스효성(주) 김창학 상무가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