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국내 IR전문업체 서울IR(대표이사 한현석)은 컨설턴트 전원이 참여한 IR 실무서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IR 직원들의 생생한 IR스토리’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이 책은 ▲IR실무 ▲PR실무 ▲중국기업 IR ▲투자유치 전략 ▲글로벌 IR트렌드라는 5개의 챕터와 총 24개의 주제가 다뤄졌다.
이 책은 컨설턴트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사례 위주로 만들어 상장사 IR 담당자들이 실무에 활용하도록 기획됐다. 책은 비매품이며, 서울IR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책을 받아 볼 수 있다.
한현석 서울IR 대표이사는 “지난 20년간 서울IR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국내 IR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실무 컨설턴트들이 업무를 하면서 느낀 경험을 토대로 기술되어 국내 IR 담당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IR은 1997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IR 전문기업으로 벤처기업 투자유치, 인수합병(M&A), 상장사 자금조달 컨설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총 4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서울IR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