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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김준철 부사장 승진 포함 정기 임원인사
입력 : 2017-12-19 오전 9:19:04
[뉴스토마토 신상윤 기자] 삼성중공업은 19일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과 전무 2명, 상무 5명 등 모두 8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김준철 해양PM담당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배진한·정호현 상무는 전무로, 김경희·남궁금성·박성국·이동연·황호진 등은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실적 부진에 따른 위기경영 상황에서 이뤄진 성과주의 인사"라며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 극복과 경영정상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상윤 기자 newman@etomato.com
신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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