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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예술의전당, '조선민화걸작전' 타이틀 스폰서 협약
내년 서울·광주서 '조선민화걸작'전 진행…민화가치 조망
입력 : 2017-12-10 오전 11:42:05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JB금융그룹은 지난 8일 여의도 사옥에서 예술의전당과 ‘조선민화걸작(朝鮮民話傑作) 타이틀 스폰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형언어의 본질로서 민화의 가치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 서울과 광주에서 열리는 ‘조선민화걸작(朝鮮民話傑作)’에서는 문자도와 책거리 등 전 화목에 걸친 걸작 90여 점을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미술, 철학 등 학문 전 분야에 걸친 전시특강과 학술대회도 함께 개최할 계획이다.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은 “대한민국의 3대 문화예술의 요소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율성”이라며 “가난한 그림이지만 자율성이 극대화된 조선의 민화 정신을 새롭게 조망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준 JB금융 김한 회장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JB금융과 예술의전당이 조선 민화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한 JB금융회장은 “우리의 시간이 그대로 담긴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민화가 설 자리를 잃어가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JB금융은 전주세계소리축제, 광주화루를 통해 우리문화의 정신을 계승에 앞장서 온 만큼 앞으로 소중한 우리문화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조선민화걸작(朝鮮民話傑作)’ 서울전은 2018년 6월부터 8월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광주전은 2018년 12월부터 두달 간 광주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된다.
(사진 왼쪽부터) 광주은행 장수연 부행장, 예술의전당 박치웅 서예부장, 예술의전당 전해웅 예술사업 본부장,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 JB금융지주 김한 회장, 평창아트 김세종 대표, JB금융지주 김천식 부장, 예술의전당 이동국 수석 큐레이터, 광주은행 박철상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JB금융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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