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포티스(141020)는 보유하던 '온라인카고'의 주식 전량(10만4406주)을 65억원에 김재하 외 2명에게 양도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회사는 현금 유입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등 기존과 신규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조재훈 포티스 대표는 "2016년5월3일 주식매매계약을 통해 온라인카고 주식 10만4406주를 2017년8월16일 잔금지급을 통해 취득했지만 1주당 평가금액의 차이에 대한 입장차이 등의 이유로 인해 본 계약을 해제하기로 합의했다"며 "약 65억의 투자자금을 회수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 기존 사업 및 신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환금은 총 2회에 걸쳐서 입금될 예정이다. 1차 반환금 18억은지난 28일에 입금됐다. 2차 반환금 약 47억은 다음달 31일에 들어올 예정이다. 조재훈 대표는 “최근 건물매각 및 주식매매계약 해제합의 등 일련의 결정은 비효율자산에 대한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