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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株, IFRS 수혜 기대..강세
입력 : 2010-02-16 오후 2:27:27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도요타자동차의 리콜사태로 인해 국내 완성차업체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부각되며 최근 완성차와 자동차부품업체의 주가가 상승셉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은 국내증권사에서 차 부품주가 국제회계기준도입시 수혜를 볼 것이란 분석을 내 놓으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IFRS란?
이 국제회계기준 IFRS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 IASC 에서 마련한 국제재무보고기준으로
기업의 회계처리와 재무제표 작성에 있어 국제적으로 통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해 공표하는 회계기준입니다.
 
IFRS는 재무제표의 작성절차와 공시시스템, 재무정보시스템, 경영성과 지표 등 기업전반의 재무보고시스템과 회계 등에 대해 마련한 국제기준으로 우리나라는 지난 2007년 3월 국제회계기준 도입 로드맵을 발표했고, 지난해를 시작으로 2011년까지 순차적으
로 국내 상장기업에 도입될 예정입니다.
 
- IFRS로 우량자회사 둔 자동차업체 수혜볼 듯
하이투자증권은 이 국제회계기준 IFRS도입으로 연결재무제표가 주재무제표가 되면
우량한 자회사들을 많이 거느린 자동차 부품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외형에 대한 재평가는 물론이고 영업마진 개선 효과도 있을 것이기때문에 주가도 리레이팅 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최대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성우하이텍(015750)한일이화(007860)등 소형주로 분류된 업체들은 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되면 매출액 1조원 규모 회사로 재평가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제회계기준 도입시 자회사 보유지분율이 중요한데 현대기아차와 함께 해외공장에 동반 진출한 국내자동차부품업체는 대부분 100% 출자로 법인을 세웠기때문에 IFRS 도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 자동차부품주 투자전략은?
오늘시장에서 한일이화, 화신(010690), 성우하이텍, 세원정공(021820), 세종공업(033530) 등 대부분이 자동차부품주가 강셉니다.
 
보고서에서 강조했듯이 한일이화와 성우하이텍 이 두회사는 자회사가 각각 17개 15개로 아주 많은데요 한일이화는 최근 실적기준 주가수익비율이 5배로 동종업체중 가장 낮기때문에 밸류에이션 상으로도 매력적이고요
 
성우하이텍 역시 지난해3분기 누적으로 이미 758억 순이익을 올리며 전기대비 2배이상 순익이 늘었고 주가수익비율 역시 6배로 낮은수준이므로 향후 긍정적 주가흐름이 예상됩니다.
 
또 세종공업도 지난해 380억 정도 순익을 올리면서 순익이 3배가량증가했는데 역시 주가수익비율이 과거실적기준으로 5배수준으로 낮고 주가순자산비율도 1.05배로 높지 않기때문에 매수 관점 접근 바람직해 보입니다.
 
화신의 순익도 지난해 366억으로 전기대비 3배이상 늘었는데요 이로인해 주가수익비율도 5배미만으로 낮아졌고 주가순자산비율도 1배로 낮으니까 뭐 매수유지전략 추천드립니다.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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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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