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7분 현재 현대모비스는 전 거래일 보다 5500원(2.03%) 오른 27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AS 부문이 25% 수준의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고, 모듈부문 수익성은 2%로 최악이었지만 모듈부문 매출은 30조원으로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모듈부문은 친환경차, 전장부품, 멕시코·인도·체코공장의 모듈 및 핵심부품, 매출처 다변화로 2020년 연간 매출액 40조원에 도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임 연구원은 또 "현대기아차의 중국 판매 급감이 모비스의 매출처 다변화를 촉구했다"며 "올해 5조2000억원의 해외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수주를 발표했는데, 내년 말부터 1조원의 매출 증가와 함께 현대기아차 의존도가 낮아지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