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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 중국 유락그룹과 코딩 교육 프로그램 온라인 공급 계약 체결
입력 : 2017-10-24 오후 2:57:23
[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엔터메이트(206400)는 지난 23일 중국 유락교육그룹(이하 유락그룹)과 코딩 온라인 교육 플랫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엔터메이트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향후 유락그룹의 350만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유료로 제공하게 된다. 교제, 교구 등을 포함해 유락그룹의 전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코딩 온라인 교육 시장은 연간 약 1조2000억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유락그룹은 중국 상해에서 지난 2011년 설립된 이후, 학원 커리큘럼 시스템 구축, 선생님 트레이닝, 학원 운영 프로그램, 영어교육 시스템 개발, 영어 교재 출판 사업 및 학원을 운영하는 종합 교육그룹으로 성장했다. 유락그룹은 현재 중국 내 6개의 직영 학원과 2800여 개의 프랜차이즈 학원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350만여 명의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어 현지 관련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권위 높은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 중국 현지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유락그룹은 최근 신규사업으로 코딩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들을 온라인 영역으로 확장해가고 있다.
 
2015년 코스닥에 상장한 게임 개발 전문기업 엔터메이트는 다수의 우수게임을 개발, 공급해 국내외에 서비스해왔다. 회사 측은 그 동안 다수의 중국 게임을 한국에 퍼블리싱한 경험과 중국 지사를 통해 한국게임의 중국 출시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중국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엔터메이트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4차산업 코딩열풍이 불고 있는 만큼, 중국 현지에서도 관련 교육 콘텐츠에 대한 니즈가 강해 본 계약 체결까지 차질없이 진행됐다"며 "향후 유락그룹 직영학원들을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거친 뒤, 2018년 상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유료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터메이트-중국 유락교육그룹 코딩 교육 프로그램 온라인 공급 계약 체결식 현장. 왼쪽부터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이사, 유락교육그룹 진건(Panda Chen) 회장. 사진/엔터메이트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유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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